손흥민, 6호 도움 달성…성공적인 시즌 마감
입력 2017.05.22 (21:55)
수정 2017.05.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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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이 2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간결한 패스로 절친 델레 알리의 골을 돕습니다.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인 2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화려했던 한 시즌을 리그 6번째 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헐 시티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는 안방에서 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호날두가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냅니다.
말라가에 2대 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5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호날두와 지단 감독 등 선수단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며 홈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시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두 골을 터트리며 에이바르전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그 37골로 4년 만에 득점왕에 복귀했지만 우승컵을 라이벌에게 내줘 웃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이 2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간결한 패스로 절친 델레 알리의 골을 돕습니다.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인 2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화려했던 한 시즌을 리그 6번째 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헐 시티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는 안방에서 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호날두가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냅니다.
말라가에 2대 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5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호날두와 지단 감독 등 선수단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며 홈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시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두 골을 터트리며 에이바르전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그 37골로 4년 만에 득점왕에 복귀했지만 우승컵을 라이벌에게 내줘 웃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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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6호 도움 달성…성공적인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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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21:57:54
- 수정2017-05-22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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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이 2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간결한 패스로 절친 델레 알리의 골을 돕습니다.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인 2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화려했던 한 시즌을 리그 6번째 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헐 시티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는 안방에서 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호날두가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냅니다.
말라가에 2대 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5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호날두와 지단 감독 등 선수단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며 홈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시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두 골을 터트리며 에이바르전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그 37골로 4년 만에 득점왕에 복귀했지만 우승컵을 라이벌에게 내줘 웃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이었던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토트넘이 2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이 간결한 패스로 절친 델레 알리의 골을 돕습니다.
유럽 무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인 2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화려했던 한 시즌을 리그 6번째 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헐 시티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는 안방에서 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호날두가 전반 2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냅니다.
말라가에 2대 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5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호날두와 지단 감독 등 선수단은 마드리드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며 홈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시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두 골을 터트리며 에이바르전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그 37골로 4년 만에 득점왕에 복귀했지만 우승컵을 라이벌에게 내줘 웃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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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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