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수단 사고 4년 새 4배 이상 ↑

입력 2017.05.23 (12:34) 수정 2017.05.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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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과 관련한 사고가 최근 4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개인용 이동수단 사고는 2012년 29건에서 해마다 늘어, 2014년 40건, 지난해 137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고는 4월에서 6월에 집중됐는데, 중상사고 비율은 10.8%로, 전체 자동차보험 사고보다 4배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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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 4년 새 4배 이상 ↑
    • 입력 2017-05-23 12:36:55
    • 수정2017-05-23 13: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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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과 관련한 사고가 최근 4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개인용 이동수단 사고는 2012년 29건에서 해마다 늘어, 2014년 40건, 지난해 137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사고는 4월에서 6월에 집중됐는데, 중상사고 비율은 10.8%로, 전체 자동차보험 사고보다 4배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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