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어제 군사분계선 넘은 비행체, 北 살포 풍선”
입력 2017.05.24 (17:05)
수정 2017.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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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3일(어제) 오후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비행체가 북한이 살포한 풍선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부터 30분간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포착한 비행체의 항적을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을 살포하려는 풍선기구로 최종 결론 냈다"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구름이 끼는 등 기상관계로 식별이 제한됐으며 최악의 경우 적 무인기로 간주하고 작전 절차에 따라 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부터 30분간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포착한 비행체의 항적을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을 살포하려는 풍선기구로 최종 결론 냈다"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구름이 끼는 등 기상관계로 식별이 제한됐으며 최악의 경우 적 무인기로 간주하고 작전 절차에 따라 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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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어제 군사분계선 넘은 비행체, 北 살포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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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17:05:49
- 수정2017-05-24 17:30:26
국방부는 23일(어제) 오후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비행체가 북한이 살포한 풍선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부터 30분간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포착한 비행체의 항적을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을 살포하려는 풍선기구로 최종 결론 냈다"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구름이 끼는 등 기상관계로 식별이 제한됐으며 최악의 경우 적 무인기로 간주하고 작전 절차에 따라 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낮 12시부터 30분간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포착한 비행체의 항적을 분석한 결과 대남전단을 살포하려는 풍선기구로 최종 결론 냈다"고 말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구름이 끼는 등 기상관계로 식별이 제한됐으며 최악의 경우 적 무인기로 간주하고 작전 절차에 따라 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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