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필기 합격자 발표…평균 28.4세
입력 2017.05.24 (17:06)
수정 2017.05.24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로 면접시험은 7월에 실시됩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최대인 22만 8천여 명이 원서를 접수한 9급 공채 필기시험합격자가 가려졌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필기 합격자 6,89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23세에서 27세 사이가 3천479명으로 전체의 5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28세에서 32세 사이가 28.9%, 33세에서 39세 사이가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하 합격자 비율은 0.6%, 40대 이상은 4.5%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 행정직에 응시한 58세 수험생, 최연소 합격자는 검찰직에 응시한 18세 수험생으로 결정됐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천243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52.9%와 비교해 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면접시험 등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할 수 있고, 시험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치러집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인원 4,910명이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로 면접시험은 7월에 실시됩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최대인 22만 8천여 명이 원서를 접수한 9급 공채 필기시험합격자가 가려졌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필기 합격자 6,89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23세에서 27세 사이가 3천479명으로 전체의 5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28세에서 32세 사이가 28.9%, 33세에서 39세 사이가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하 합격자 비율은 0.6%, 40대 이상은 4.5%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 행정직에 응시한 58세 수험생, 최연소 합격자는 검찰직에 응시한 18세 수험생으로 결정됐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천243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52.9%와 비교해 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면접시험 등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할 수 있고, 시험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치러집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인원 4,910명이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급 공무원 필기 합격자 발표…평균 28.4세
-
- 입력 2017-05-24 17:08:01
- 수정2017-05-24 17:30:27
<앵커 멘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로 면접시험은 7월에 실시됩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최대인 22만 8천여 명이 원서를 접수한 9급 공채 필기시험합격자가 가려졌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필기 합격자 6,89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23세에서 27세 사이가 3천479명으로 전체의 5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28세에서 32세 사이가 28.9%, 33세에서 39세 사이가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하 합격자 비율은 0.6%, 40대 이상은 4.5%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 행정직에 응시한 58세 수험생, 최연소 합격자는 검찰직에 응시한 18세 수험생으로 결정됐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천243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52.9%와 비교해 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면접시험 등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할 수 있고, 시험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치러집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인원 4,910명이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4세로 면접시험은 7월에 실시됩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최대인 22만 8천여 명이 원서를 접수한 9급 공채 필기시험합격자가 가려졌습니다.
인사혁신처는 필기 합격자 6,894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습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4세로 23세에서 27세 사이가 3천479명으로 전체의 50.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28세에서 32세 사이가 28.9%, 33세에서 39세 사이가 12.3%로 뒤를 이었습니다.
20세 이하 합격자 비율은 0.6%, 40대 이상은 4.5%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일반 행정직에 응시한 58세 수험생, 최연소 합격자는 검찰직에 응시한 18세 수험생으로 결정됐습니다.
여성 합격자는 3천243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52.9%와 비교해 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면접시험 등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할 수 있고, 시험은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치러집니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 인원 4,910명이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는 8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
-
오승목 기자 osm@kbs.co.kr
오승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