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1년…안전 강화 신형 전동차·스크린도어 센서 공개
입력 2017.05.24 (17:13)
수정 2017.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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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가 구의역 사고 1년을 맞아 재발 방지 대책으로 도입한 신형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까지 200량이 도입될 2호선 신형 전동차에는 출입문 끼임과 동작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객실 출입문에 LED 표시등이 설치되는 등 안전장치가 강화됐습니다.
스크린도어에 새로 적용된 레이저 센서는 장애율이 낮고, 선로 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점검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메트로는 설명했습니다.
2018년까지 200량이 도입될 2호선 신형 전동차에는 출입문 끼임과 동작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객실 출입문에 LED 표시등이 설치되는 등 안전장치가 강화됐습니다.
스크린도어에 새로 적용된 레이저 센서는 장애율이 낮고, 선로 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점검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메트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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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1년…안전 강화 신형 전동차·스크린도어 센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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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17:13:46
- 수정2017-05-24 17:30:30
서울메트로가 구의역 사고 1년을 맞아 재발 방지 대책으로 도입한 신형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까지 200량이 도입될 2호선 신형 전동차에는 출입문 끼임과 동작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객실 출입문에 LED 표시등이 설치되는 등 안전장치가 강화됐습니다.
스크린도어에 새로 적용된 레이저 센서는 장애율이 낮고, 선로 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점검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메트로는 설명했습니다.
2018년까지 200량이 도입될 2호선 신형 전동차에는 출입문 끼임과 동작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객실 출입문에 LED 표시등이 설치되는 등 안전장치가 강화됐습니다.
스크린도어에 새로 적용된 레이저 센서는 장애율이 낮고, 선로 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점검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고 메트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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