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 동성애 남성 커플에 ‘공개 태형’
입력 2017.05.24 (20:34)
수정 2017.05.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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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 주의 한 이슬람 사원입니다.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회초리를 맞고 있습니다.
남성 두 명이 동성애를 이유로 83대의 공개 태형에 처해진 겁니다.
인도네시아 아체 주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어 동성애 자체가 불법인 지역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인권단체들은 성 소수자 차별 뿐 아니라 잔인한 고문과 다를 바가 없다며,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회초리를 맞고 있습니다.
남성 두 명이 동성애를 이유로 83대의 공개 태형에 처해진 겁니다.
인도네시아 아체 주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어 동성애 자체가 불법인 지역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인권단체들은 성 소수자 차별 뿐 아니라 잔인한 고문과 다를 바가 없다며,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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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4 20:31:15
- 수정2017-05-24 20:51:36

인도네시아 아체 주의 한 이슬람 사원입니다.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회초리를 맞고 있습니다.
남성 두 명이 동성애를 이유로 83대의 공개 태형에 처해진 겁니다.
인도네시아 아체 주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어 동성애 자체가 불법인 지역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인권단체들은 성 소수자 차별 뿐 아니라 잔인한 고문과 다를 바가 없다며,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남성이 회초리를 맞고 있습니다.
남성 두 명이 동성애를 이유로 83대의 공개 태형에 처해진 겁니다.
인도네시아 아체 주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어 동성애 자체가 불법인 지역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인권단체들은 성 소수자 차별 뿐 아니라 잔인한 고문과 다를 바가 없다며,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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