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6월 데뷔 10주년 앨범…선공개곡은 ‘사랑앓이’

입력 2017.05.25 (08:46) 수정 2017.05.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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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6월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출시에 앞서 28일 이들의 대표곡 '사랑앓이'를 싱글로 선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앓이'는 FT아일랜드의 2007년 데뷔곡으로 10년 만에 재해석됐다. 이들은 이 노래로 데뷔 55일 만에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주간 음원차트에서 8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새로운 '사랑앓이'에는 가수 김나영이 듀엣으로 참여해 보컬 이홍기와 하모니를 이뤘다.

소속사는 티저 사이트를 열고 '사랑앓이'의 포스터와 FT아일랜드가 걸어온 자취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금껏 발표한 앨범과 국내외 공연 및 수상 기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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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5 08:46:10
    • 수정2017-05-25 08:49:44
    연합뉴스
밴드 FT아일랜드가 6월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출시에 앞서 28일 이들의 대표곡 '사랑앓이'를 싱글로 선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앓이'는 FT아일랜드의 2007년 데뷔곡으로 10년 만에 재해석됐다. 이들은 이 노래로 데뷔 55일 만에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주간 음원차트에서 8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새로운 '사랑앓이'에는 가수 김나영이 듀엣으로 참여해 보컬 이홍기와 하모니를 이뤘다.

소속사는 티저 사이트를 열고 '사랑앓이'의 포스터와 FT아일랜드가 걸어온 자취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금껏 발표한 앨범과 국내외 공연 및 수상 기록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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