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플레이엑스포 킨텍스에서 개막

입력 2017.05.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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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 개막했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데릴 주자르테(Darryl Zuzarte) 인도 소프트웨어진흥원 디렉터, 맥스페인, 알란웨이크 등 인기게임의 개발자로 유명한 핀란드 게임기업 레머디(Remedy)의 투카 타이팔베시(Tuukka Taipalvesi) 총괄 디렉터, 국내 대표

아케이드 게임기업 윤대주 유니아나 대표,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게임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의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엑스포는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각종 신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올해 ‘PlayX4’는 크게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를 거쳐 지난해부터 '플레이엑스포'로 명칭을 바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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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플레이엑스포 킨텍스에서 개막
    • 입력 2017-05-25 11:06:40
    사회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 개막했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데릴 주자르테(Darryl Zuzarte) 인도 소프트웨어진흥원 디렉터, 맥스페인, 알란웨이크 등 인기게임의 개발자로 유명한 핀란드 게임기업 레머디(Remedy)의 투카 타이팔베시(Tuukka Taipalvesi) 총괄 디렉터, 국내 대표

아케이드 게임기업 윤대주 유니아나 대표,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게임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의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엑스포는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각종 신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올해 ‘PlayX4’는 크게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엑스포는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를 거쳐 지난해부터 '플레이엑스포'로 명칭을 바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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