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나는 왕이로소이다”
입력 2017.05.25 (11:33)
수정 2017.05.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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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의 10대왕 이융(이동건 분) 역을 맡았다. 19년만 첫 사극이자, 사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액션을 소화해야한다.
이동건은 극중 이융은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세상 모든 것을 발 밑에 두었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지지 못한 슬픈 왕이다. 이동건은 차디찬 권력의 중심에서 애끓는 사랑과 집착, 욕망을 분출하는 이융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극액션의 3종세트로 불리는 검술, 활 쏘기, 말 타기에 도전 중인 이동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왕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붉은 의상을 입은 채 번쩍 빛을 내는 칼을 휘두르는 이동건. 어두운 밤, 타오르는 불처럼 번뜩이는 눈빛으로 목표를 응시하며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이동건. 말 위에 올라 허리가 꺾일 만큼 능수능란한 자세로 말을 다루는 이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이동건은 극중 이융은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세상 모든 것을 발 밑에 두었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지지 못한 슬픈 왕이다. 이동건은 차디찬 권력의 중심에서 애끓는 사랑과 집착, 욕망을 분출하는 이융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극액션의 3종세트로 불리는 검술, 활 쏘기, 말 타기에 도전 중인 이동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왕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붉은 의상을 입은 채 번쩍 빛을 내는 칼을 휘두르는 이동건. 어두운 밤, 타오르는 불처럼 번뜩이는 눈빛으로 목표를 응시하며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이동건. 말 위에 올라 허리가 꺾일 만큼 능수능란한 자세로 말을 다루는 이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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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 “나는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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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5 11:33:30
- 수정2017-05-25 11:44:2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의 10대왕 이융(이동건 분) 역을 맡았다. 19년만 첫 사극이자, 사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액션을 소화해야한다.
이동건은 극중 이융은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세상 모든 것을 발 밑에 두었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지지 못한 슬픈 왕이다. 이동건은 차디찬 권력의 중심에서 애끓는 사랑과 집착, 욕망을 분출하는 이융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극액션의 3종세트로 불리는 검술, 활 쏘기, 말 타기에 도전 중인 이동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왕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붉은 의상을 입은 채 번쩍 빛을 내는 칼을 휘두르는 이동건. 어두운 밤, 타오르는 불처럼 번뜩이는 눈빛으로 목표를 응시하며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이동건. 말 위에 올라 허리가 꺾일 만큼 능수능란한 자세로 말을 다루는 이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이동건은 극중 이융은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세상 모든 것을 발 밑에 두었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지지 못한 슬픈 왕이다. 이동건은 차디찬 권력의 중심에서 애끓는 사랑과 집착, 욕망을 분출하는 이융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극액션의 3종세트로 불리는 검술, 활 쏘기, 말 타기에 도전 중인 이동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왕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붉은 의상을 입은 채 번쩍 빛을 내는 칼을 휘두르는 이동건. 어두운 밤, 타오르는 불처럼 번뜩이는 눈빛으로 목표를 응시하며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이동건. 말 위에 올라 허리가 꺾일 만큼 능수능란한 자세로 말을 다루는 이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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