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에서 탈락…당분간 구원투수

입력 2017.05.25 (21:52) 수정 2017.05.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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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사실상 선발 투수진에서 탈락해 당분한 구원 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당초 모레부터 열릴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중 1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저스 구단은 우드와 매카시, 커쇼를 3연전 선발로 예고해 류현진이 사실상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당분한 구원 투수 역할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은 강정호가 처음으로 팀에서 방출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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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선발에서 탈락…당분간 구원투수
    • 입력 2017-05-25 21:53:55
    • 수정2017-05-25 2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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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사실상 선발 투수진에서 탈락해 당분한 구원 투수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당초 모레부터 열릴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 중 1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저스 구단은 우드와 매카시, 커쇼를 3연전 선발로 예고해 류현진이 사실상 선발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당분한 구원 투수 역할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은 강정호가 처음으로 팀에서 방출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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