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5.26 (11:59) 수정 2017.05.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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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민간 대북 접촉 승인

통일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도지원 단체의 대북 접촉 신고를 받아줬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 제재 틀 안에서 민간 교류를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민간의 대북 접촉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 정책 기대감…‘소비자심리’ 최고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세월호 사고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2360선을 돌파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정규직의 66.3%

비정규직 노동자는 1시간을 일하면 평균 임금으로 만 2천 원을 받아, 정규직의 66.3%에 그쳤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쾌청한 봄 날씨…내일부터 초여름 더위

전국의 낮최고기온이 24도 안팎,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으로 쾌청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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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민간 대북 접촉 승인

통일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도지원 단체의 대북 접촉 신고를 받아줬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 제재 틀 안에서 민간 교류를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민간의 대북 접촉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 정책 기대감…‘소비자심리’ 최고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세월호 사고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2360선을 돌파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정규직의 66.3%

비정규직 노동자는 1시간을 일하면 평균 임금으로 만 2천 원을 받아, 정규직의 66.3%에 그쳤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쾌청한 봄 날씨…내일부터 초여름 더위

전국의 낮최고기온이 24도 안팎,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으로 쾌청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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