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규제 비용 2억 원…3년 생존율 38% 불과”

입력 2017.05.26 (12:41) 수정 2017.05.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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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들어가는 규제 비용은 평균 2억원에 이르고 창업기업이 매출을 내기까지는 3년 이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까지는 4년 가량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3년 생존율은 38%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해 5월 창업기업 3만 5천 곳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옴부즈만측은 창업기업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새로운 분야와 관련된 규정 정비가 늦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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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규제 비용 2억 원…3년 생존율 38% 불과”
    • 입력 2017-05-26 12:42:54
    • 수정2017-05-26 1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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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들어가는 규제 비용은 평균 2억원에 이르고 창업기업이 매출을 내기까지는 3년 이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까지는 4년 가량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3년 생존율은 38%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해 5월 창업기업 3만 5천 곳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옴부즈만측은 창업기업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새로운 분야와 관련된 규정 정비가 늦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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