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손에 든 물건이 뭐든 ‘백발백중’ 묘기 슛

시리얼 상자를 던져 부엌 수납장에 책처럼 꽂아 넣는가 하면, 종이 쓰레기에 이어 열쇠꾸러미까지, 던지는 족족 원하는 지점에 안착시키는 사람들!

갖가지 구기 종목을 접목해서 기상천외한 묘기 슛을 보여주는 미국의 괴짜 농구단인데요.

이번엔 농구공이나 스포츠 장비 대신 실생활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과 도구를 가지고 백발백중 묘기 대행진을 선보였습니다.

페트병과 찻잔, 종이행주 등 물건 종류에 상관없이 능수능란하게 재주를 부리는 사람들!

이들 손에만 들어가면 뭐든 멋진 묘기 슛으로 다시 태어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