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주의보, 어제보다 더 더워

입력 2017.05.29 (09:56) 수정 2017.05.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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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남내륙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현재 강릉과 포항 속초 27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대구 35도 광주 32도 서울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볕도 더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니까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오후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서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3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만조시 바닷물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진 전국이 맑다가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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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내륙 폭염주의보, 어제보다 더 더워
    • 입력 2017-05-29 09:57:08
    • 수정2017-05-29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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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남내륙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현재 강릉과 포항 속초 27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대구 35도 광주 32도 서울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볕도 더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니까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오후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가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고 서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부산 도 광주 도로 3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만조시 바닷물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진 전국이 맑다가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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