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발적’ 임의 가입자, 31만7천여 명으로 급증

입력 2017.05.29 (12:55) 수정 2017.05.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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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거나 의무가입 나이가 지났는 데도 노후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보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14년 20만 2천여 명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달말 현재 31만7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임의가입자는 18살 이상 60살 미만 국민 중 가입 의무가 없지만, 연금을 받기위해 본인 의사에 따라 가입하는 사람입니다.

또 의무 가입이 끝난 만 60살 이후에도 연금을 더 받기 위해 보험료를 내는 임의계속가입자 수도 점점 늘고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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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자발적’ 임의 가입자, 31만7천여 명으로 급증
    • 입력 2017-05-29 12:55:42
    • 수정2017-05-29 13:01:59
    뉴스 12
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거나 의무가입 나이가 지났는 데도 노후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보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14년 20만 2천여 명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달말 현재 31만7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임의가입자는 18살 이상 60살 미만 국민 중 가입 의무가 없지만, 연금을 받기위해 본인 의사에 따라 가입하는 사람입니다.

또 의무 가입이 끝난 만 60살 이후에도 연금을 더 받기 위해 보험료를 내는 임의계속가입자 수도 점점 늘고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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