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험천만’ 보복 운전자에 징역 3년형
입력 2017.05.30 (12:52)
수정 2017.05.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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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끼어 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한 차량이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됐습니다.
<리포트>
"175초간의 미친 보복운전"이란 제목의 이 동영상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조회 수 8만을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5초 동안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뒤차의 운행을 방해합니다.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앙갚음으로 보복운전을 한 겁니다.
<인터뷰> 장OO(피해 운전자) : "내가 가려는 길을 가로막으며 못 가게 방해했어요. 영문을 몰랐죠."
피해 차량에는 당시 부인과 여섯 살배기 어린 딸이 타고 있었는데요,.
앞차의 위협적인 행태에 딸이 한마디 합니다.
<녹취> "아빠! 빨리 신고해! 앞차! 운전 조심해!"
가해차 운전자는 부인과 말다툼을 한 데다 중요한 서류까지 깜빡해, 홧김에 보복 운전을 했다며 후회했지만, 위험천만한 행위로 공공 안전을 위협한 죄로 3년 동안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끼어 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한 차량이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됐습니다.
<리포트>
"175초간의 미친 보복운전"이란 제목의 이 동영상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조회 수 8만을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5초 동안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뒤차의 운행을 방해합니다.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앙갚음으로 보복운전을 한 겁니다.
<인터뷰> 장OO(피해 운전자) : "내가 가려는 길을 가로막으며 못 가게 방해했어요. 영문을 몰랐죠."
피해 차량에는 당시 부인과 여섯 살배기 어린 딸이 타고 있었는데요,.
앞차의 위협적인 행태에 딸이 한마디 합니다.
<녹취> "아빠! 빨리 신고해! 앞차! 운전 조심해!"
가해차 운전자는 부인과 말다툼을 한 데다 중요한 서류까지 깜빡해, 홧김에 보복 운전을 했다며 후회했지만, 위험천만한 행위로 공공 안전을 위협한 죄로 3년 동안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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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위험천만’ 보복 운전자에 징역 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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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30 12:52:51
- 수정2017-05-30 12:59:29
<앵커 멘트>
끼어 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한 차량이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됐습니다.
<리포트>
"175초간의 미친 보복운전"이란 제목의 이 동영상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조회 수 8만을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5초 동안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뒤차의 운행을 방해합니다.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앙갚음으로 보복운전을 한 겁니다.
<인터뷰> 장OO(피해 운전자) : "내가 가려는 길을 가로막으며 못 가게 방해했어요. 영문을 몰랐죠."
피해 차량에는 당시 부인과 여섯 살배기 어린 딸이 타고 있었는데요,.
앞차의 위협적인 행태에 딸이 한마디 합니다.
<녹취> "아빠! 빨리 신고해! 앞차! 운전 조심해!"
가해차 운전자는 부인과 말다툼을 한 데다 중요한 서류까지 깜빡해, 홧김에 보복 운전을 했다며 후회했지만, 위험천만한 행위로 공공 안전을 위협한 죄로 3년 동안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끼어 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한 차량이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됐습니다.
<리포트>
"175초간의 미친 보복운전"이란 제목의 이 동영상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조회 수 8만을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75초 동안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뒤차의 운행을 방해합니다.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실패하자, 앙갚음으로 보복운전을 한 겁니다.
<인터뷰> 장OO(피해 운전자) : "내가 가려는 길을 가로막으며 못 가게 방해했어요. 영문을 몰랐죠."
피해 차량에는 당시 부인과 여섯 살배기 어린 딸이 타고 있었는데요,.
앞차의 위협적인 행태에 딸이 한마디 합니다.
<녹취> "아빠! 빨리 신고해! 앞차! 운전 조심해!"
가해차 운전자는 부인과 말다툼을 한 데다 중요한 서류까지 깜빡해, 홧김에 보복 운전을 했다며 후회했지만, 위험천만한 행위로 공공 안전을 위협한 죄로 3년 동안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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