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터키 협곡서 고공 외줄 타기 신기록

입력 2017.05.31 (06:40) 수정 2017.05.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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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터키의 협곡 상공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대담 무쌍한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골짜기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남자!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하늘을 벗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외줄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지상 250m 상공에서 대범한 도전에 나선 주인공은 스위스 출신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사무엘 볼레리'인데요.

최근 터키 동부 '말라티아' 협곡지대에 1,210m의 특수 외줄을 설치하고 도전 시작 74분 만에 세계에서 가장 긴 고공 외줄 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극한의 조건을 이겨낸 그의 정신력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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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터키 협곡서 고공 외줄 타기 신기록
    • 입력 2017-05-31 06:43:06
    • 수정2017-05-31 06:51: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터키의 협곡 상공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대담 무쌍한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골짜기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남자!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하늘을 벗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외줄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지상 250m 상공에서 대범한 도전에 나선 주인공은 스위스 출신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사무엘 볼레리'인데요.

최근 터키 동부 '말라티아' 협곡지대에 1,210m의 특수 외줄을 설치하고 도전 시작 74분 만에 세계에서 가장 긴 고공 외줄 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극한의 조건을 이겨낸 그의 정신력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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