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7/05/31/3490351_F8a.png)
KBS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4회는 시청률 1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쌈, 마이웨이'는 각자의 꿈을 마음속에 품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달프고 현실적인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게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년 지기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는 과정은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data/fckeditor/new/image/Wks170531.png)
극 중에서 나타나는 동만과 애라의 관계를 통해 본 '친구'와 '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킨십과 외모, 그리고 새로운 이성.
만약 이 세 가지에 '심쿵'한다면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쿨하지 못해…돈 터치"
![](/data/fckeditor/new/image/rkWkTmeka170531.png)
애라는 동만에게 흑심을 품은 친구를 약 올리기 위해 동만에게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요구한다. 이때만 해도 애라는 동만의 '쓰담쓰담'에 별 감흥이 없었다.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애라를 위로하던 동만은 애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data/fckeditor/new/image/wlsWk170531.png)
이에 애라는 "그래, 이거!"라며 "이런 거에 여자들은 은근히 심쿵한다"라고 말한다. 동만은 "그래서 너 심쿵했냐"라고 물었고, 애라는 갑자기 묘한 감정을 느낀다.
![](/data/fckeditor/new/image/aygo170531.png)
동만은 애라의 묘한 표정을 보며 "무슨 용접하다 온 사람처럼 얼굴이 빨갛냐"라고 말해 애라를 당황하게 했다.
![](/data/fckeditor/new/image/rkrqwkrl170531.png)
이후 동만의 스킨십은 계속됐다. 동만은 애라를 벌컥 안거나, 애라의 볼을 만지는 등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애라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참다못한 애라는 "나는 쿨하지 못해 이런 스킨십에 착각한다"며 "돈 터치"라고 동만의 잦은 스킨십에 경고를 보냈다.
매일 보던 그 사람이 특별해 보인다?
![](/data/fckeditor/new/image/eksso170531.png)
옥상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동만과 애라. 동만은 애라를 보며 "못생긴 게 피부는 되게 좋다"며 애라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한다.
![](/data/fckeditor/new/image/dkfaha170531.png)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동만의 집에 들어온 애라는 동만의 알몸을 보며 순간 멈칫한다. 애라는 이어 "보디로션 뭐 쓰냐"고 물어보며 민망함을 감췄다.
"그냥 나랑 놀자~~"
![](/data/fckeditor/new/image/rmsid170531.png)
애라는 동기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들과 문제가 생겨 동만을 부른다. 이에 화가 난 동만은 애라에게 "헤어지고 운 지 얼마가 됐다고 또 이러냐"며 "그냥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소리친다.
동만은 이어 애라 주변에 등장한 새로운 이성(무빈)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data/fckeditor/new/image/tkarkr170531.png)
동만을 경계하는 무빈(최우식)에게 애라는 "우리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매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만은 "우리가 남매는 아니잖아"라고 응했다. 애라가 자신의 연애에 새삼 신경 쓰냐고 묻자 동만은 "모르겠다. 싫어졌다"고 답한다.
![](/data/fckeditor/new/image/wlfxn170531.png)
애라와 무빈의 관계를 계속 신경 쓰는 동만에게 애라는 "처신 똑바로 하라"며 "소심한 나 여러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직은 친구라고 믿고 있는 동만과 애라가 언제쯤 연인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3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4회는 시청률 1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쌈, 마이웨이'는 각자의 꿈을 마음속에 품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달프고 현실적인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게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년 지기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는 과정은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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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나타나는 동만과 애라의 관계를 통해 본 '친구'와 '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킨십과 외모, 그리고 새로운 이성.
만약 이 세 가지에 '심쿵'한다면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쿨하지 못해…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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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만에게 흑심을 품은 친구를 약 올리기 위해 동만에게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요구한다. 이때만 해도 애라는 동만의 '쓰담쓰담'에 별 감흥이 없었다.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애라를 위로하던 동만은 애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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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라는 "그래, 이거!"라며 "이런 거에 여자들은 은근히 심쿵한다"라고 말한다. 동만은 "그래서 너 심쿵했냐"라고 물었고, 애라는 갑자기 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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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은 애라의 묘한 표정을 보며 "무슨 용접하다 온 사람처럼 얼굴이 빨갛냐"라고 말해 애라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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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만의 스킨십은 계속됐다. 동만은 애라를 벌컥 안거나, 애라의 볼을 만지는 등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애라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참다못한 애라는 "나는 쿨하지 못해 이런 스킨십에 착각한다"며 "돈 터치"라고 동만의 잦은 스킨십에 경고를 보냈다.
매일 보던 그 사람이 특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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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동만과 애라. 동만은 애라를 보며 "못생긴 게 피부는 되게 좋다"며 애라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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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동만의 집에 들어온 애라는 동만의 알몸을 보며 순간 멈칫한다. 애라는 이어 "보디로션 뭐 쓰냐"고 물어보며 민망함을 감췄다.
"그냥 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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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기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들과 문제가 생겨 동만을 부른다. 이에 화가 난 동만은 애라에게 "헤어지고 운 지 얼마가 됐다고 또 이러냐"며 "그냥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소리친다.
동만은 이어 애라 주변에 등장한 새로운 이성(무빈)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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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을 경계하는 무빈(최우식)에게 애라는 "우리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매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만은 "우리가 남매는 아니잖아"라고 응했다. 애라가 자신의 연애에 새삼 신경 쓰냐고 묻자 동만은 "모르겠다. 싫어졌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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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와 무빈의 관계를 계속 신경 쓰는 동만에게 애라는 "처신 똑바로 하라"며 "소심한 나 여러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직은 친구라고 믿고 있는 동만과 애라가 언제쯤 연인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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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친구 VS 썸’ 구분법 (feat.박서준♥김지원)
-
- 입력 2017-05-31 16:49:08
![](/data/news/2017/05/31/3490351_F8a.png)
KBS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4회는 시청률 1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쌈, 마이웨이'는 각자의 꿈을 마음속에 품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달프고 현실적인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게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년 지기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는 과정은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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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나타나는 동만과 애라의 관계를 통해 본 '친구'와 '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킨십과 외모, 그리고 새로운 이성.
만약 이 세 가지에 '심쿵'한다면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쿨하지 못해…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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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만에게 흑심을 품은 친구를 약 올리기 위해 동만에게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요구한다. 이때만 해도 애라는 동만의 '쓰담쓰담'에 별 감흥이 없었다.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애라를 위로하던 동만은 애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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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라는 "그래, 이거!"라며 "이런 거에 여자들은 은근히 심쿵한다"라고 말한다. 동만은 "그래서 너 심쿵했냐"라고 물었고, 애라는 갑자기 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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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은 애라의 묘한 표정을 보며 "무슨 용접하다 온 사람처럼 얼굴이 빨갛냐"라고 말해 애라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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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만의 스킨십은 계속됐다. 동만은 애라를 벌컥 안거나, 애라의 볼을 만지는 등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애라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참다못한 애라는 "나는 쿨하지 못해 이런 스킨십에 착각한다"며 "돈 터치"라고 동만의 잦은 스킨십에 경고를 보냈다.
매일 보던 그 사람이 특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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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동만과 애라. 동만은 애라를 보며 "못생긴 게 피부는 되게 좋다"며 애라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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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동만의 집에 들어온 애라는 동만의 알몸을 보며 순간 멈칫한다. 애라는 이어 "보디로션 뭐 쓰냐"고 물어보며 민망함을 감췄다.
"그냥 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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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기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들과 문제가 생겨 동만을 부른다. 이에 화가 난 동만은 애라에게 "헤어지고 운 지 얼마가 됐다고 또 이러냐"며 "그냥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소리친다.
동만은 이어 애라 주변에 등장한 새로운 이성(무빈)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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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을 경계하는 무빈(최우식)에게 애라는 "우리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매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만은 "우리가 남매는 아니잖아"라고 응했다. 애라가 자신의 연애에 새삼 신경 쓰냐고 묻자 동만은 "모르겠다. 싫어졌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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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와 무빈의 관계를 계속 신경 쓰는 동만에게 애라는 "처신 똑바로 하라"며 "소심한 나 여러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직은 친구라고 믿고 있는 동만과 애라가 언제쯤 연인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3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4회는 시청률 10.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쌈, 마이웨이'는 각자의 꿈을 마음속에 품은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달프고 현실적인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게 시청자들은 열렬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년 지기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는 과정은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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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나타나는 동만과 애라의 관계를 통해 본 '친구'와 '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킨십과 외모, 그리고 새로운 이성.
만약 이 세 가지에 '심쿵'한다면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쿨하지 못해…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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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만에게 흑심을 품은 친구를 약 올리기 위해 동만에게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것을 요구한다. 이때만 해도 애라는 동만의 '쓰담쓰담'에 별 감흥이 없었다.
며칠 후,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애라를 위로하던 동만은 애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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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애라는 "그래, 이거!"라며 "이런 거에 여자들은 은근히 심쿵한다"라고 말한다. 동만은 "그래서 너 심쿵했냐"라고 물었고, 애라는 갑자기 묘한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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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은 애라의 묘한 표정을 보며 "무슨 용접하다 온 사람처럼 얼굴이 빨갛냐"라고 말해 애라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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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만의 스킨십은 계속됐다. 동만은 애라를 벌컥 안거나, 애라의 볼을 만지는 등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애라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참다못한 애라는 "나는 쿨하지 못해 이런 스킨십에 착각한다"며 "돈 터치"라고 동만의 잦은 스킨십에 경고를 보냈다.
매일 보던 그 사람이 특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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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동만과 애라. 동만은 애라를 보며 "못생긴 게 피부는 되게 좋다"며 애라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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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동만의 집에 들어온 애라는 동만의 알몸을 보며 순간 멈칫한다. 애라는 이어 "보디로션 뭐 쓰냐"고 물어보며 민망함을 감췄다.
"그냥 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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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는 동기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들과 문제가 생겨 동만을 부른다. 이에 화가 난 동만은 애라에게 "헤어지고 운 지 얼마가 됐다고 또 이러냐"며 "그냥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소리친다.
동만은 이어 애라 주변에 등장한 새로운 이성(무빈)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data/fckeditor/new/image/tkarkr170531.png)
동만을 경계하는 무빈(최우식)에게 애라는 "우리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매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동만은 "우리가 남매는 아니잖아"라고 응했다. 애라가 자신의 연애에 새삼 신경 쓰냐고 묻자 동만은 "모르겠다. 싫어졌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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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와 무빈의 관계를 계속 신경 쓰는 동만에게 애라는 "처신 똑바로 하라"며 "소심한 나 여러 생각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직은 친구라고 믿고 있는 동만과 애라가 언제쯤 연인으로 발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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