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두 팔 없어도 수영, 자신 있어요~

입력 2017.05.31 (20:47) 수정 2017.05.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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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6살 소년 이야기인데요.

두 팔이 없다는 건 이 소년에겐 문제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보스니아에 사는 이스마일 쥴픽인데요.

두 팔이 없이 태어난 쥴픽은 재활 치료를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는데요.

오직 다리 힘으로 헤엄치지만, 수영을 통해 '자신과 또래친구들과 다르지 않다!'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장애 어린이 수영대회에 출전! 50미터 배영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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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두 팔 없어도 수영, 자신 있어요~
    • 입력 2017-05-31 20:33:06
    • 수정2017-05-31 20:51:49
    글로벌24
이번엔 6살 소년 이야기인데요.

두 팔이 없다는 건 이 소년에겐 문제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보스니아에 사는 이스마일 쥴픽인데요.

두 팔이 없이 태어난 쥴픽은 재활 치료를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는데요.

오직 다리 힘으로 헤엄치지만, 수영을 통해 '자신과 또래친구들과 다르지 않다!'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장애 어린이 수영대회에 출전! 50미터 배영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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