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조기 개장…여름 바다 ‘활짝’
입력 2017.06.01 (09:44)
수정 2017.06.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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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때맞춰, 조기 개장했습니다.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준철 기자! 백사장 뒤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전국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 준비는 일찌감치 끝났고 오늘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이곳 해운대를 포함해 송정과 송도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 3곳이 다른 곳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열었는데요,
해수욕장별로 색다른 즐길 거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300미터 구간에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백사장에서 바다로 풍덩 빠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처음 도입됩니다.
여름 성수기 때는 매일 밤 9시까지 '달빛 해수욕' 즉, 야간 수영이 가능합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오는 20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강화유리여서,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해안도로 매립지에는 '오토 캠핑장'이 첫선을 보입니다.
송정 해수욕장에는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갖춰진 6.6㎡ 크기의 캡슐형 바다 휴식공간이 새로 생깁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름 바다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여름 새롭게 단장한 부산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때맞춰, 조기 개장했습니다.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준철 기자! 백사장 뒤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전국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 준비는 일찌감치 끝났고 오늘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이곳 해운대를 포함해 송정과 송도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 3곳이 다른 곳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열었는데요,
해수욕장별로 색다른 즐길 거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300미터 구간에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백사장에서 바다로 풍덩 빠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처음 도입됩니다.
여름 성수기 때는 매일 밤 9시까지 '달빛 해수욕' 즉, 야간 수영이 가능합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오는 20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강화유리여서,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해안도로 매립지에는 '오토 캠핑장'이 첫선을 보입니다.
송정 해수욕장에는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갖춰진 6.6㎡ 크기의 캡슐형 바다 휴식공간이 새로 생깁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름 바다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여름 새롭게 단장한 부산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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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조기 개장…여름 바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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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1 09:47:18
- 수정2017-06-01 10:07:18
<앵커 멘트>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때맞춰, 조기 개장했습니다.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준철 기자! 백사장 뒤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전국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 준비는 일찌감치 끝났고 오늘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이곳 해운대를 포함해 송정과 송도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 3곳이 다른 곳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열었는데요,
해수욕장별로 색다른 즐길 거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300미터 구간에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백사장에서 바다로 풍덩 빠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처음 도입됩니다.
여름 성수기 때는 매일 밤 9시까지 '달빛 해수욕' 즉, 야간 수영이 가능합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오는 20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강화유리여서,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해안도로 매립지에는 '오토 캠핑장'이 첫선을 보입니다.
송정 해수욕장에는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갖춰진 6.6㎡ 크기의 캡슐형 바다 휴식공간이 새로 생깁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름 바다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여름 새롭게 단장한 부산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때맞춰, 조기 개장했습니다.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준철 기자! 백사장 뒤로 보이는 바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전국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 준비는 일찌감치 끝났고 오늘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이곳 해운대를 포함해 송정과 송도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 3곳이 다른 곳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열었는데요,
해수욕장별로 색다른 즐길 거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300미터 구간에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백사장에서 바다로 풍덩 빠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처음 도입됩니다.
여름 성수기 때는 매일 밤 9시까지 '달빛 해수욕' 즉, 야간 수영이 가능합니다.
송도 해수욕장에는 해상케이블카가 29년 만에 복원돼 오는 20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케이블카 바닥이 강화유리여서, 발아래 아찔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해안도로 매립지에는 '오토 캠핑장'이 첫선을 보입니다.
송정 해수욕장에는 와이파이와 냉난방이 갖춰진 6.6㎡ 크기의 캡슐형 바다 휴식공간이 새로 생깁니다.
혼자 여행 다니는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여름 바다가 활짝 열렸습니다.
올여름 새롭게 단장한 부산의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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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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