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양말만 신고’ 23km 마라톤 우승
입력 2017.06.01 (10:55)
수정 2017.06.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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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양말만 신고 달린 선수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입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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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양말만 신고’ 23km 마라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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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1 10:56:38
- 수정2017-06-01 10:59:32
23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양말만 신고 달린 선수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입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인공은 케냐 출신 '이브라힘 와키라'.
완주 뒤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원래는 양말만 신고 뛸 계획이 아니었다는데요.
한 켤레뿐인 신발을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맡겼다가 미처 찾아 신지 못했다고 합니다.
5년 전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해 받은 상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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