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6.01 (21:00) 수정 2017.06.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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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前 정부 ‘F-X 사업’ 감사

감사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수 조원을 쓰고도 핵심 기술을 못 받아와 논란이 일었던 차세대 전투기 'F-X 사업'을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 주도한 사업이어서 향후 군개혁에도 파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사드 환경영향평가도 조사…청문회 추진 공방

사드 보고 누락 의혹을 조사 중인 청와대가 환경영향평가 진행 과정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당은 청문회까지 추진하고 있고, 야당은 '안보자해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추경안 조속히 통과돼야”…野 “반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추경안을 위해 필요하면 국회를 찾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각 당을 방문해 협치에 나섰지만, 추경안부터 여야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효과는?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오늘부터 상시 개방됐습니다. 농업용수를 걱정하는 농민들과 수질개선효과가 미미할꺼란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모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개 떼 습격 피해 심각…생포 외엔 ‘속수무책’

축산농가 가축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하고 사람까지 공격하는 들개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생포 외에는 사실상 방어할 방법이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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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1 20:25:58
    • 수정2017-06-01 21:03:28
    뉴스 9
감사원, 前 정부 ‘F-X 사업’ 감사

감사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수 조원을 쓰고도 핵심 기술을 못 받아와 논란이 일었던 차세대 전투기 'F-X 사업'을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 주도한 사업이어서 향후 군개혁에도 파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사드 환경영향평가도 조사…청문회 추진 공방

사드 보고 누락 의혹을 조사 중인 청와대가 환경영향평가 진행 과정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당은 청문회까지 추진하고 있고, 야당은 '안보자해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추경안 조속히 통과돼야”…野 “반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추경안을 위해 필요하면 국회를 찾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각 당을 방문해 협치에 나섰지만, 추경안부터 여야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효과는?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오늘부터 상시 개방됐습니다. 농업용수를 걱정하는 농민들과 수질개선효과가 미미할꺼란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모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개 떼 습격 피해 심각…생포 외엔 ‘속수무책’

축산농가 가축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하고 사람까지 공격하는 들개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생포 외에는 사실상 방어할 방법이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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