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예원, 화가 변신…윤주일 작가와 콜라보 전시회

연기면 연기!

<녹취> 강예원 : "♬ Please please please Please 말해줘 내가 더 조금 더 높이 더 날수 있도록♪"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배우 강예원 씨!

그런 그녀가 또 다른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녹취> 강예원 : "안녕하세요.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강예원입니다. 윤주일 작가님과 함께 콜라보 전시회를 열게 됐어요."

전시회를 열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대중에게 공개한 강예원 씨.

방송 활동도 바쁠 텐데 그림은 어떻게 그리기 시작한 건가요?

<녹취> 강예원 : "제가 배우 생활을 하면서 약간 힘들거나 마음이 이제 외롭거나 고통스러울 때 제가 좀 더 좋게, 좋은 에너지로 살아가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게 이렇게 전시회도 열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담은 그림들.

팬들의 감상평, 한번 들어 볼까요?

<녹취> 한지수(충남 천안시) : "배우 강예원 씨의 감정들이 그림에 묻어나는 것 같아서 그 감정을 엿보는 기분이랄까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강예원 씨!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