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6.05 (23:00) 수정 2017.06.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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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고 누락 “국방부 정책실장 지시”

청와대가 사드 보고 누락은 국방부 정책실장의 지시였다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국방부가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하려 한 정황도 확인했다며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북제재 ‘꼬투리’ 北, 지원단체 방북 거부

북한이 유엔의 새 대북제재를 문제삼아 국내 인도 지원단체의 방북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남북 민간 교류의 재개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위장전입 아지트? 野 ‘김상조’ 입장 차

강경화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위장전입에 상습적으로 쓰인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아파트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야당들의 입장차로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1조 원 추경 “일자리 11만 개 창출”

정부가 11조 2천억 원을 푸는 첫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일자리 11만 개를 새로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는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취업·알바 안 알렸다” 보험금 지급 거부 ‘꼼수’

보험사들이 깨알같은 글씨의 약관을 이유로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폭죽 소리 ‘테러’ 오인 급히 대피하다 1500명 부상

잇단 테러로 유럽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이탈리아에선 축구팀 응원을 위해 광장에 모인 3만여명이 폭죽 소리를 테러로 오인해 급히 대피하다 천5백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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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고 누락 “국방부 정책실장 지시”

청와대가 사드 보고 누락은 국방부 정책실장의 지시였다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국방부가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하려 한 정황도 확인했다며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북제재 ‘꼬투리’ 北, 지원단체 방북 거부

북한이 유엔의 새 대북제재를 문제삼아 국내 인도 지원단체의 방북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남북 민간 교류의 재개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위장전입 아지트? 野 ‘김상조’ 입장 차

강경화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위장전입에 상습적으로 쓰인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아파트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야당들의 입장차로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1조 원 추경 “일자리 11만 개 창출”

정부가 11조 2천억 원을 푸는 첫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일자리 11만 개를 새로 만들고,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는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취업·알바 안 알렸다” 보험금 지급 거부 ‘꼼수’

보험사들이 깨알같은 글씨의 약관을 이유로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폭죽 소리 ‘테러’ 오인 급히 대피하다 1500명 부상

잇단 테러로 유럽이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이탈리아에선 축구팀 응원을 위해 광장에 모인 3만여명이 폭죽 소리를 테러로 오인해 급히 대피하다 천5백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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