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돌진 차량에 몸 던져 아이 구한 여성
입력 2017.06.06 (20:33)
수정 2017.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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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소년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때, 눈 깜빡할 새도 없이 한 여성이 온몸으로 차를 막아냅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지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이 흑인 여성은 소년을 감싼 채 차량에 밀려 건물 벽에 그대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A.J.페레스(브리지포트 경찰국장) : "그녀가 몸을 던져 돌진하는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지 않았다면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을 겁니다."
CCTV 영상이 경찰에 의해 공개되면서 흑인 여성의 '살신성인' 행위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네티컷 주정부와 브리지포트 시는 다음주 이 여성에게 '시민영웅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때, 눈 깜빡할 새도 없이 한 여성이 온몸으로 차를 막아냅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지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이 흑인 여성은 소년을 감싼 채 차량에 밀려 건물 벽에 그대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A.J.페레스(브리지포트 경찰국장) : "그녀가 몸을 던져 돌진하는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지 않았다면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을 겁니다."
CCTV 영상이 경찰에 의해 공개되면서 흑인 여성의 '살신성인' 행위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네티컷 주정부와 브리지포트 시는 다음주 이 여성에게 '시민영웅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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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돌진 차량에 몸 던져 아이 구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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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6 20:33:48
- 수정2017-06-06 20:42:23
차량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소년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때, 눈 깜빡할 새도 없이 한 여성이 온몸으로 차를 막아냅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지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이 흑인 여성은 소년을 감싼 채 차량에 밀려 건물 벽에 그대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A.J.페레스(브리지포트 경찰국장) : "그녀가 몸을 던져 돌진하는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지 않았다면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을 겁니다."
CCTV 영상이 경찰에 의해 공개되면서 흑인 여성의 '살신성인' 행위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네티컷 주정부와 브리지포트 시는 다음주 이 여성에게 '시민영웅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때, 눈 깜빡할 새도 없이 한 여성이 온몸으로 차를 막아냅니다.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지역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이 흑인 여성은 소년을 감싼 채 차량에 밀려 건물 벽에 그대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A.J.페레스(브리지포트 경찰국장) : "그녀가 몸을 던져 돌진하는 차량의 충격을 흡수하지 않았다면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을 겁니다."
CCTV 영상이 경찰에 의해 공개되면서 흑인 여성의 '살신성인' 행위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네티컷 주정부와 브리지포트 시는 다음주 이 여성에게 '시민영웅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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