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공항서 직원 폭행한 여성 승객
입력 2017.06.06 (20:34)
수정 2017.06.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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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텁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공항 여직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당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했던 이 여성은 체크인 카운터가 마감된 후 14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는데요.
직원이 탑승이 어렵다며 비행기 일정을 바꾸거나 티켓을 환불해야 한다고 하자, 화가 난 여성이 폭행을 가한 겁니다.
여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돼 열흘 간 구금 조치됐으며, 해당 항공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공항 여직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당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했던 이 여성은 체크인 카운터가 마감된 후 14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는데요.
직원이 탑승이 어렵다며 비행기 일정을 바꾸거나 티켓을 환불해야 한다고 하자, 화가 난 여성이 폭행을 가한 겁니다.
여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돼 열흘 간 구금 조치됐으며, 해당 항공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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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공항서 직원 폭행한 여성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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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6 20:33:48
- 수정2017-06-06 20:42:28
중국 우한 공항의 탑승수속 카운텁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공항 여직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당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했던 이 여성은 체크인 카운터가 마감된 후 14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는데요.
직원이 탑승이 어렵다며 비행기 일정을 바꾸거나 티켓을 환불해야 한다고 하자, 화가 난 여성이 폭행을 가한 겁니다.
여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돼 열흘 간 구금 조치됐으며, 해당 항공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공항 여직원에게 다가가더니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당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예약했던 이 여성은 체크인 카운터가 마감된 후 14분이 지나서야 도착했는데요.
직원이 탑승이 어렵다며 비행기 일정을 바꾸거나 티켓을 환불해야 한다고 하자, 화가 난 여성이 폭행을 가한 겁니다.
여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돼 열흘 간 구금 조치됐으며, 해당 항공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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