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英 할머니의 ‘과속 차량 단속법’

입력 2017.06.07 (10:57) 수정 2017.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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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셔에 사는 '브룩스' 할머니는 집 앞 도로를 '쌩쌩' 달리는 과속 차량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결국, 할머니가 직접 차량 단속에 나섰는데요.

속도 측량기와 비슷하게 생긴 검정 헤어드라이어를 들고 달리는 차량의 움직임을 따라 실제 단속반처럼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들이 깜박 속아 속도를 줄이곤 했다는데요.

할머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집 앞 도로는 '사고 위험지역'에서 '안전지대'로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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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英 할머니의 ‘과속 차량 단속법’
    • 입력 2017-06-07 10:43:31
    • 수정2017-06-07 11:00:07
    지구촌뉴스
영국 노팅엄셔에 사는 '브룩스' 할머니는 집 앞 도로를 '쌩쌩' 달리는 과속 차량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결국, 할머니가 직접 차량 단속에 나섰는데요.

속도 측량기와 비슷하게 생긴 검정 헤어드라이어를 들고 달리는 차량의 움직임을 따라 실제 단속반처럼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들이 깜박 속아 속도를 줄이곤 했다는데요.

할머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집 앞 도로는 '사고 위험지역'에서 '안전지대'로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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