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委 “경총회장으로부터 ‘일자리정책 적극 협조’ 서한 안 받아”
입력 2017.06.07 (11:26)
수정 2017.06.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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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7일(오늘) 이용섭 부위원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박병원 회장으로부터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반성문 서한'을 받았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회장 명의의 서한을 받은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박 회장이 일자리 정책을 비판한 김영배 경총 부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이해를 구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이 부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회장 명의의 서한을 받은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박 회장이 일자리 정책을 비판한 김영배 경총 부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이해를 구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이 부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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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委 “경총회장으로부터 ‘일자리정책 적극 협조’ 서한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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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1:26:48
- 수정2017-06-07 11:37:44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7일(오늘) 이용섭 부위원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박병원 회장으로부터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반성문 서한'을 받았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회장 명의의 서한을 받은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박 회장이 일자리 정책을 비판한 김영배 경총 부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이해를 구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이 부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회장 명의의 서한을 받은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박 회장이 일자리 정책을 비판한 김영배 경총 부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이해를 구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이 부위원장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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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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