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김동연·김이수 청문회…검증 공방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녀 위장전입과 세금 탈루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강 후보자에 대해선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사드 추가 배치, 환경평가 끝나고 결정”
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뒤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배치된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철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돈 봉투 만찬’ 면직 청구…이영렬 본격 수사
이른바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유섬나 ‘횡령·배임 혐의’ 집중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가 3년간의 도피 끝에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녀 위장전입과 세금 탈루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강 후보자에 대해선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사드 추가 배치, 환경평가 끝나고 결정”
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뒤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배치된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철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돈 봉투 만찬’ 면직 청구…이영렬 본격 수사
이른바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유섬나 ‘횡령·배임 혐의’ 집중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가 3년간의 도피 끝에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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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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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6:51:59
- 수정2017-06-07 17:03:29

강경화·김동연·김이수 청문회…검증 공방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녀 위장전입과 세금 탈루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강 후보자에 대해선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사드 추가 배치, 환경평가 끝나고 결정”
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뒤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배치된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철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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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 봉투 만찬'과 관련해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면직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이 전 지검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유섬나 ‘횡령·배임 혐의’ 집중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가 3년간의 도피 끝에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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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뒤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배치된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는 철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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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횡령·배임 혐의’ 집중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 씨가 3년간의 도피 끝에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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