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드 배치’ 합동 TF 구성
입력 2017.06.07 (16:56)
수정 2017.06.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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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적으로 투명하게 사드를 배치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져 가동된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사드 배치 과정에서 절차적인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오늘(7일)부터 범부처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 TF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회피 등 그동안 사드 배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지적 사안들에 대한 추가 조사 문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합동 TF는 국무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국방부 차관과 외교부 1차관, 환경부 차관, 국무조정실 1,2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는 내일(8일) 오후 예정된 차관회의 직후 개최되며, 매주 한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사드 배치 과정에서 절차적인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오늘(7일)부터 범부처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 TF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회피 등 그동안 사드 배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지적 사안들에 대한 추가 조사 문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합동 TF는 국무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국방부 차관과 외교부 1차관, 환경부 차관, 국무조정실 1,2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는 내일(8일) 오후 예정된 차관회의 직후 개최되며, 매주 한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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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사드 배치’ 합동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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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6:56:36
- 수정2017-06-07 17:02:48

절차적으로 투명하게 사드를 배치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져 가동된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사드 배치 과정에서 절차적인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오늘(7일)부터 범부처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 TF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회피 등 그동안 사드 배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지적 사안들에 대한 추가 조사 문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합동 TF는 국무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국방부 차관과 외교부 1차관, 환경부 차관, 국무조정실 1,2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는 내일(8일) 오후 예정된 차관회의 직후 개최되며, 매주 한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사드 배치 과정에서 절차적인 투명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오늘(7일)부터 범부처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 TF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회피 등 그동안 사드 배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지적 사안들에 대한 추가 조사 문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한 적정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합동 TF는 국무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국방부 차관과 외교부 1차관, 환경부 차관, 국무조정실 1,2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는 내일(8일) 오후 예정된 차관회의 직후 개최되며, 매주 한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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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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