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승인 중국산 ‘유전자 변형 유채’ 전국 재배
입력 2017.06.07 (17:10)
수정 2017.06.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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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용으로 수입 승인을 받지 않은 중국산 '유전자 변형' 유채가 전국에서 대거 재배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 79.6t 중 32.5t에 '유전자변형 생물체'인 LMO 유채가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순 강원 태백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던 검역당국 발표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LMO는 GMO와는 달리 생식이나 번식이 가능해 생태계에 혼란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 79.6t 중 32.5t에 '유전자변형 생물체'인 LMO 유채가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순 강원 태백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던 검역당국 발표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LMO는 GMO와는 달리 생식이나 번식이 가능해 생태계에 혼란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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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승인 중국산 ‘유전자 변형 유채’ 전국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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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7:11:16
- 수정2017-06-07 17:13:26

종자용으로 수입 승인을 받지 않은 중국산 '유전자 변형' 유채가 전국에서 대거 재배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 79.6t 중 32.5t에 '유전자변형 생물체'인 LMO 유채가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순 강원 태백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던 검역당국 발표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LMO는 GMO와는 달리 생식이나 번식이 가능해 생태계에 혼란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수입된 중국산 유채종자 79.6t 중 32.5t에 '유전자변형 생물체'인 LMO 유채가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순 강원 태백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라던 검역당국 발표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LMO는 GMO와는 달리 생식이나 번식이 가능해 생태계에 혼란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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