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임금 증가율, 경제성장 속도에 못 미쳐
입력 2017.06.07 (18:06)
수정 2017.06.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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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실질임금 증가율이 경제 성장 속도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을 평균적으로 볼 때 GDP가 2.82% 늘어날 때 실질 임금은 2.4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느는데 반해 기업이 경제 성장의 과실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을 평균적으로 볼 때 GDP가 2.82% 늘어날 때 실질 임금은 2.4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느는데 반해 기업이 경제 성장의 과실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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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임금 증가율, 경제성장 속도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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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7 18:08:57
- 수정2017-06-07 18:31:54

최근 5년간 실질임금 증가율이 경제 성장 속도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을 평균적으로 볼 때 GDP가 2.82% 늘어날 때 실질 임금은 2.4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느는데 반해 기업이 경제 성장의 과실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을 평균적으로 볼 때 GDP가 2.82% 늘어날 때 실질 임금은 2.4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느는데 반해 기업이 경제 성장의 과실을 더 많이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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