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재단, ‘백신 개발’ LG화학에 140억 지원

입력 2017.06.07 (18:07) 수정 2017.06.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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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의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천 2백 60만 달러, 우리 돈 백 4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LG화학은 이 지원금을 오는 2020년까지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의 백신 공장 설비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함께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에이즈나 소아마비 등 질병과 국제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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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게이츠재단, ‘백신 개발’ LG화학에 140억 지원
    • 입력 2017-06-07 18:08:57
    • 수정2017-06-07 18:31:55
    통합뉴스룸ET
LG화학이 미국의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천 2백 60만 달러, 우리 돈 백 4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LG화학은 이 지원금을 오는 2020년까지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의 백신 공장 설비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함께 운영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에이즈나 소아마비 등 질병과 국제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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