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美 공군 폭격기 타고 ‘윙 슈트’ 도전

입력 2017.06.08 (08:22) 수정 2017.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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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비행하는 이른바 ‘윙슈트 플라잉’은 주로 협곡 지대를 찾아가거나 경비행기를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즐길 수도 있네요?

<리포트>

거대한 동체와 날개를 뽐내며 미국 유타 주의 상공을 누비는 구식 비행기 한 대.

서서히 아래쪽 문이 열리더니 윙 슈트로 무장한 인간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미국의 극한 비행 선수들인데요.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는 미군의 주력 폭격기를 타고 펼친 도전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맹활약하며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던 걸 복원한 거라는데요.

정부와 관계자의 협조로 역사적인 비행기로 아찔한 비행을 시도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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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美 공군 폭격기 타고 ‘윙 슈트’ 도전
    • 입력 2017-06-08 08:24:13
    • 수정2017-06-08 09:05:1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비행하는 이른바 ‘윙슈트 플라잉’은 주로 협곡 지대를 찾아가거나 경비행기를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즐길 수도 있네요?

<리포트>

거대한 동체와 날개를 뽐내며 미국 유타 주의 상공을 누비는 구식 비행기 한 대.

서서히 아래쪽 문이 열리더니 윙 슈트로 무장한 인간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미국의 극한 비행 선수들인데요.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는 미군의 주력 폭격기를 타고 펼친 도전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맹활약하며 ‘하늘의 요새’라고 불리던 걸 복원한 거라는데요.

정부와 관계자의 협조로 역사적인 비행기로 아찔한 비행을 시도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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