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 키운다…‘청소년 비즈쿨’
입력 2017.06.08 (12:37)
수정 2017.06.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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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양한 진로 교육을 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공교육에서 하기 어려운 창업교육,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하는 학교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합니다.
상품 소개부터 경쟁업체 분석과 자본 조달 계획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승진(충주상업고등학교 2학년) : "창업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에 들어가야지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창업에 대한 길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창업에 대한 생각도 (했어요.)"
이 같은 창업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학교가 해오던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 특강과 전국 기업체 탐방, 또 동아리의 가상 창업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등 진로의 다양성을 일깨워 주고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것이 목푭니다.
실용적이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정규한(충주상업고등학교 교사) : "성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성공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이 끊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청소년 비즈쿨' 지정학교는 올해 전국 504곳으로 첫 해인 지난 2002년과 비교해 31배나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다양한 진로 교육을 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공교육에서 하기 어려운 창업교육,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하는 학교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합니다.
상품 소개부터 경쟁업체 분석과 자본 조달 계획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승진(충주상업고등학교 2학년) : "창업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에 들어가야지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창업에 대한 길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창업에 대한 생각도 (했어요.)"
이 같은 창업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학교가 해오던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 특강과 전국 기업체 탐방, 또 동아리의 가상 창업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등 진로의 다양성을 일깨워 주고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것이 목푭니다.
실용적이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정규한(충주상업고등학교 교사) : "성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성공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이 끊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청소년 비즈쿨' 지정학교는 올해 전국 504곳으로 첫 해인 지난 2002년과 비교해 31배나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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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 정신’ 키운다…‘청소년 비즈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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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8 12:39:05
- 수정2017-06-08 12:41:26
<앵커 멘트>
다양한 진로 교육을 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공교육에서 하기 어려운 창업교육,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하는 학교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합니다.
상품 소개부터 경쟁업체 분석과 자본 조달 계획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승진(충주상업고등학교 2학년) : "창업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에 들어가야지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창업에 대한 길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창업에 대한 생각도 (했어요.)"
이 같은 창업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학교가 해오던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 특강과 전국 기업체 탐방, 또 동아리의 가상 창업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등 진로의 다양성을 일깨워 주고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것이 목푭니다.
실용적이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정규한(충주상업고등학교 교사) : "성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성공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이 끊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청소년 비즈쿨' 지정학교는 올해 전국 504곳으로 첫 해인 지난 2002년과 비교해 31배나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다양한 진로 교육을 하는 것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공교육에서 하기 어려운 창업교육,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하는 학교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합니다.
상품 소개부터 경쟁업체 분석과 자본 조달 계획까지 갖췄습니다.
<인터뷰> 신승진(충주상업고등학교 2학년) : "창업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에 들어가야지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창업에 대한 길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창업에 대한 생각도 (했어요.)"
이 같은 창업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학교가 해오던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실제 창업에 성공한 CEO 특강과 전국 기업체 탐방, 또 동아리의 가상 창업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등 진로의 다양성을 일깨워 주고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것이 목푭니다.
실용적이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정규한(충주상업고등학교 교사) : "성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성공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이 끊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청소년 비즈쿨' 지정학교는 올해 전국 504곳으로 첫 해인 지난 2002년과 비교해 31배나 늘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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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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