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복제 돼지’ 만들었다…“치매 연구 활용”
입력 2017.06.08 (12:40)
수정 2017.06.08 (1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팀이 사람의 치매 증상을 가진 '치매 복제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은 사람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3개 유전자를 가진 치매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만들어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돼지가 사람과 유사한 장기 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은 사람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3개 유전자를 가진 치매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만들어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돼지가 사람과 유사한 장기 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치매 복제 돼지’ 만들었다…“치매 연구 활용”
-
- 입력 2017-06-08 12:41:53
- 수정2017-06-08 12:43:49
국내 연구팀이 사람의 치매 증상을 가진 '치매 복제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은 사람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3개 유전자를 가진 치매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만들어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돼지가 사람과 유사한 장기 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은 사람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3개 유전자를 가진 치매 복제돼지 '제누피그'를 만들어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돼지가 사람과 유사한 장기 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치매 치료제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