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장 월급 40만 6천 원 수준 인상 추진

입력 2017.06.08 (17:10) 수정 2017.06.08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공개하면서, 내년 병장 기준 월급을 21만 6천 원에서 40만 6천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률은 88%이며 최저임금의 30% 수준입니다.

또 상병은 36만 6천 원, 일병 33만 천 원, 이병은 30만 6천 원으로 조정하고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재 만 원에서 2만 9천 원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병장 월급 40만 6천 원 수준 인상 추진
    • 입력 2017-06-08 17:11:15
    • 수정2017-06-08 17:13:50
    뉴스 5
국방부는 오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공개하면서, 내년 병장 기준 월급을 21만 6천 원에서 40만 6천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률은 88%이며 최저임금의 30% 수준입니다.

또 상병은 36만 6천 원, 일병 33만 천 원, 이병은 30만 6천 원으로 조정하고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재 만 원에서 2만 9천 원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