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맹활약’ GSW, 3연승 질주…1승 남았다
입력 2017.06.08 (21:57)
수정 2017.06.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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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BA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의 3점포로 앞서가기 시작한 골든 스테이트.
2쿼터 어빙의 화려한 돌파를 앞세운 클리블랜드에 추격을 허용합니다.
4쿼터에서도 어빙의 원맨쇼에 당하며 패색이 짙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또 다른 해결사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45초전 듀란트의 극적인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골든 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에게 뼈아픈 3연패를 안기며,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인 1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중심을 잃고 코트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23살의 신예 도미니크 팀의 재치있는 공격에 힘없이 무너집니다.
지난 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8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3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이적설에 휩싸였던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호날두는, 지난 해 천사십오억원을 벌어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불가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이색적인 장면입니다.
FC 베레야의 수비수 반달로프스키가 관중이 던진 맥주캔을 집어 그대로 마셔 버립니다.
반달로프스키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까지 터트려,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BA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의 3점포로 앞서가기 시작한 골든 스테이트.
2쿼터 어빙의 화려한 돌파를 앞세운 클리블랜드에 추격을 허용합니다.
4쿼터에서도 어빙의 원맨쇼에 당하며 패색이 짙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또 다른 해결사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45초전 듀란트의 극적인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골든 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에게 뼈아픈 3연패를 안기며,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인 1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중심을 잃고 코트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23살의 신예 도미니크 팀의 재치있는 공격에 힘없이 무너집니다.
지난 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8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3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이적설에 휩싸였던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호날두는, 지난 해 천사십오억원을 벌어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불가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이색적인 장면입니다.
FC 베레야의 수비수 반달로프스키가 관중이 던진 맥주캔을 집어 그대로 마셔 버립니다.
반달로프스키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까지 터트려,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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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란트 맹활약’ GSW, 3연승 질주…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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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8 21:59:07
- 수정2017-06-08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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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의 3점포로 앞서가기 시작한 골든 스테이트.
2쿼터 어빙의 화려한 돌파를 앞세운 클리블랜드에 추격을 허용합니다.
4쿼터에서도 어빙의 원맨쇼에 당하며 패색이 짙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또 다른 해결사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45초전 듀란트의 극적인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골든 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에게 뼈아픈 3연패를 안기며,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인 1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중심을 잃고 코트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23살의 신예 도미니크 팀의 재치있는 공격에 힘없이 무너집니다.
지난 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8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3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이적설에 휩싸였던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호날두는, 지난 해 천사십오억원을 벌어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불가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이색적인 장면입니다.
FC 베레야의 수비수 반달로프스키가 관중이 던진 맥주캔을 집어 그대로 마셔 버립니다.
반달로프스키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까지 터트려,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BA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를 꺾고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의 3점포로 앞서가기 시작한 골든 스테이트.
2쿼터 어빙의 화려한 돌파를 앞세운 클리블랜드에 추격을 허용합니다.
4쿼터에서도 어빙의 원맨쇼에 당하며 패색이 짙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는 또 다른 해결사 듀란트가 있었습니다.
경기 종료 45초전 듀란트의 극적인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골든 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에게 뼈아픈 3연패를 안기며, 미국 프로스포츠 플레이오프 최다인 1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중심을 잃고 코트 바닥에 주저앉고 맙니다.
23살의 신예 도미니크 팀의 재치있는 공격에 힘없이 무너집니다.
지난 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8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3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이적설에 휩싸였던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호날두는, 지난 해 천사십오억원을 벌어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불가리아 프로축구에서 나온 이색적인 장면입니다.
FC 베레야의 수비수 반달로프스키가 관중이 던진 맥주캔을 집어 그대로 마셔 버립니다.
반달로프스키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까지 터트려,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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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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