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서 최고위원회의…‘100만 당원 운동’ 나서
입력 2017.06.09 (01:16)
수정 2017.06.0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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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9일(오늘) 전국 순회 '100만 당원 운동'의 두 번째 행보로 광주를 방문한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챙기며 당세 확장에 나선다.
민주당은 주 2회 현장에서 최고위를 열면서 전국의 16개 시·도당을 순서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전북을 시작으로 대구(14일), 제주(16일), 충남(21일), 강원(23일), 대전(28일) 등의 일정이다.
최고위뿐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을 계획이다.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고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 중인 공약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민주당은 일단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챙기며 당세 확장에 나선다.
민주당은 주 2회 현장에서 최고위를 열면서 전국의 16개 시·도당을 순서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전북을 시작으로 대구(14일), 제주(16일), 충남(21일), 강원(23일), 대전(28일) 등의 일정이다.
최고위뿐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을 계획이다.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고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 중인 공약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민주당은 일단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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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주서 최고위원회의…‘100만 당원 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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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01:16:29
- 수정2017-06-09 01:22:57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9일(오늘) 전국 순회 '100만 당원 운동'의 두 번째 행보로 광주를 방문한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챙기며 당세 확장에 나선다.
민주당은 주 2회 현장에서 최고위를 열면서 전국의 16개 시·도당을 순서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전북을 시작으로 대구(14일), 제주(16일), 충남(21일), 강원(23일), 대전(28일) 등의 일정이다.
최고위뿐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을 계획이다.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고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 중인 공약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민주당은 일단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챙기며 당세 확장에 나선다.
민주당은 주 2회 현장에서 최고위를 열면서 전국의 16개 시·도당을 순서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일 전북을 시작으로 대구(14일), 제주(16일), 충남(21일), 강원(23일), 대전(28일) 등의 일정이다.
최고위뿐 아니라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을 계획이다.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고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 중인 공약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민주당은 일단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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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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