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탑, 의식 회복…오늘 의경 직위 해제
입력 2017.06.09 (08:25)
수정 2017.06.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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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약물중독으로 입원 중인 빅뱅의 탑 씨가 어제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요.
이런 와중에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 씨가 어제 오후 새 솔로앨범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이휘재 씨가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먼저 탑 씨 소식부터 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그룹 빅뱅의 탑 씨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어제 “현재 탑 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체 징후도 안정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오늘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탑 씨의 상태에 대해선 "향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갈지 다른 병원으로 옮길지는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병원에는 탑 씨의 의식 회복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앞서 탑 씨의 어머니는 취재진들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면회한 경찰 관계자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어제 탑 씨에 대한 공소장을 경찰에 송달했는데요.
오늘쯤 경찰이 이 공소장을 받게 되면 탑 씨는 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탑 씨는 오늘 이후 퇴원하게 되면 경찰 기동대가 아닌 자택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약물중독으로 입원 중인 빅뱅의 탑 씨가 어제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요.
이런 와중에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 씨가 어제 오후 새 솔로앨범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이휘재 씨가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먼저 탑 씨 소식부터 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그룹 빅뱅의 탑 씨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어제 “현재 탑 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체 징후도 안정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오늘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탑 씨의 상태에 대해선 "향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갈지 다른 병원으로 옮길지는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병원에는 탑 씨의 의식 회복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앞서 탑 씨의 어머니는 취재진들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면회한 경찰 관계자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어제 탑 씨에 대한 공소장을 경찰에 송달했는데요.
오늘쯤 경찰이 이 공소장을 받게 되면 탑 씨는 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탑 씨는 오늘 이후 퇴원하게 되면 경찰 기동대가 아닌 자택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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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6-09 0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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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약물중독으로 입원 중인 빅뱅의 탑 씨가 어제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요.
이런 와중에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 씨가 어제 오후 새 솔로앨범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이휘재 씨가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먼저 탑 씨 소식부터 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그룹 빅뱅의 탑 씨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어제 “현재 탑 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체 징후도 안정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오늘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탑 씨의 상태에 대해선 "향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갈지 다른 병원으로 옮길지는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병원에는 탑 씨의 의식 회복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앞서 탑 씨의 어머니는 취재진들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면회한 경찰 관계자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어제 탑 씨에 대한 공소장을 경찰에 송달했는데요.
오늘쯤 경찰이 이 공소장을 받게 되면 탑 씨는 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탑 씨는 오늘 이후 퇴원하게 되면 경찰 기동대가 아닌 자택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약물중독으로 입원 중인 빅뱅의 탑 씨가 어제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요.
이런 와중에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 씨가 어제 오후 새 솔로앨범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이휘재 씨가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먼저 탑 씨 소식부터 보시죠.
<리포트>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뒤,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그룹 빅뱅의 탑 씨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어제 “현재 탑 씨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체 징후도 안정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오늘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탑 씨의 상태에 대해선 "향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갈지 다른 병원으로 옮길지는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병원에는 탑 씨의 의식 회복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앞서 탑 씨의 어머니는 취재진들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면회한 경찰 관계자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어제 탑 씨에 대한 공소장을 경찰에 송달했는데요.
오늘쯤 경찰이 이 공소장을 받게 되면 탑 씨는 바로 의경 신분을 잃게 됩니다.
이에 따라 탑 씨는 오늘 이후 퇴원하게 되면 경찰 기동대가 아닌 자택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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