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 경찰서 과장 대기발령
입력 2017.06.09 (09:34)
수정 2017.06.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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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서 과장이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대기발령이 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박 모 경정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쳐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경정에 대한 조사는 서울경찰청에서 이뤄졌고, 현재 경찰청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 경정은 일선 경찰서의 성희롱 예방과 교육을 담당하는 경무과의 과장으로, 같은 경정급 직원과 경감급 부하 직원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순쯤 경찰서 내 전체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관련 설문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희롱 사실이 있다고 응답한 여경이 나오자 면담을 실시한 뒤,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박 모 경정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쳐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경정에 대한 조사는 서울경찰청에서 이뤄졌고, 현재 경찰청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 경정은 일선 경찰서의 성희롱 예방과 교육을 담당하는 경무과의 과장으로, 같은 경정급 직원과 경감급 부하 직원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순쯤 경찰서 내 전체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관련 설문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희롱 사실이 있다고 응답한 여경이 나오자 면담을 실시한 뒤,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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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발언 경찰서 과장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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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09:34:48
- 수정2017-06-09 09:44:47
일선 경찰서 과장이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대기발령이 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박 모 경정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쳐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경정에 대한 조사는 서울경찰청에서 이뤄졌고, 현재 경찰청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 경정은 일선 경찰서의 성희롱 예방과 교육을 담당하는 경무과의 과장으로, 같은 경정급 직원과 경감급 부하 직원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순쯤 경찰서 내 전체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관련 설문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희롱 사실이 있다고 응답한 여경이 나오자 면담을 실시한 뒤,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료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박 모 경정에 대해 자체 조사를 거쳐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박 경정에 대한 조사는 서울경찰청에서 이뤄졌고, 현재 경찰청에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 경정은 일선 경찰서의 성희롱 예방과 교육을 담당하는 경무과의 과장으로, 같은 경정급 직원과 경감급 부하 직원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순쯤 경찰서 내 전체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관련 설문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희롱 사실이 있다고 응답한 여경이 나오자 면담을 실시한 뒤, 서울경찰청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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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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