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입력 2017.06.09 (12:36)
수정 2017.06.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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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원에게 수억원 대 뇌물을 준 혐의로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장충동에 한옥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로 이 사업은 서울시의 4차례 반려 또는 보류 끝에 지난해 3월 승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임 전 고문이 호텔신라 경영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장충동에 한옥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로 이 사업은 서울시의 4차례 반려 또는 보류 끝에 지난해 3월 승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임 전 고문이 호텔신라 경영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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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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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2:37:56
- 수정2017-06-09 12:42:39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원에게 수억원 대 뇌물을 준 혐의로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장충동에 한옥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로 이 사업은 서울시의 4차례 반려 또는 보류 끝에 지난해 3월 승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임 전 고문이 호텔신라 경영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장충동에 한옥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로 이 사업은 서울시의 4차례 반려 또는 보류 끝에 지난해 3월 승인됐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임 전 고문이 호텔신라 경영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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