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고리 1호기, 40년 만에 영구정지 결정…18일까지만 가동
입력 2017.06.09 (17:05)
수정 2017.06.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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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전력을 생산해온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오는 18일 자정을 기해 영구 정지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8일 24시 고리 1호기 가동을 멈추고 핵연료를 냉각한 뒤 2022년부터 본격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8일 24시 고리 1호기 가동을 멈추고 핵연료를 냉각한 뒤 2022년부터 본격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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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고리 1호기, 40년 만에 영구정지 결정…18일까지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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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7:06:37
- 수정2017-06-09 17:08:44
40년간 전력을 생산해온 국내 첫 상업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오는 18일 자정을 기해 영구 정지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8일 24시 고리 1호기 가동을 멈추고 핵연료를 냉각한 뒤 2022년부터 본격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8일 24시 고리 1호기 가동을 멈추고 핵연료를 냉각한 뒤 2022년부터 본격 해체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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