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옛 군부대에서 실탄 2백여 발 발견
입력 2017.06.09 (17:16)
수정 2017.06.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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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쯤 전북 장수군 노하리 옛 군부대 터에서 승마장 건설 공사를 하던 인부가 실탄 2백여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은 1950년대 군에서 사용했던 실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2013년까지 주둔한 35사단 소속 군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탄 관리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군은 1950년대 군에서 사용했던 실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2013년까지 주둔한 35사단 소속 군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탄 관리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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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 옛 군부대에서 실탄 2백여 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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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7:16:29
- 수정2017-06-09 17:29:50
오늘(9일) 오후 2시쯤 전북 장수군 노하리 옛 군부대 터에서 승마장 건설 공사를 하던 인부가 실탄 2백여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군은 1950년대 군에서 사용했던 실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2013년까지 주둔한 35사단 소속 군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탄 관리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군은 1950년대 군에서 사용했던 실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2013년까지 주둔한 35사단 소속 군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탄 관리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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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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