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아즈텍 신전·경기장 터 발굴
입력 2017.06.09 (20:32)
수정 2017.06.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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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 문명의 신전과 경기장 터가 발견됐습니다.
발굴 현장은 도심 소칼로 광장의 대성당 뒤편 옛 호텔 부지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신전이 바람의 신인 에헤카틀을 기리기 위해 1486년부터 1502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아즈텍 신전 발굴 담당자 : "(제물 의식에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32개의 사람 목뼈가 발견됐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공 경기장의 계단과 관중석 일부만 발굴됐지만, 전체 길이 50m의 반원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굴 현장은 도심 소칼로 광장의 대성당 뒤편 옛 호텔 부지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신전이 바람의 신인 에헤카틀을 기리기 위해 1486년부터 1502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아즈텍 신전 발굴 담당자 : "(제물 의식에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32개의 사람 목뼈가 발견됐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공 경기장의 계단과 관중석 일부만 발굴됐지만, 전체 길이 50m의 반원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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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아즈텍 신전·경기장 터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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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20:31:45
- 수정2017-06-09 20:39:34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 문명의 신전과 경기장 터가 발견됐습니다.
발굴 현장은 도심 소칼로 광장의 대성당 뒤편 옛 호텔 부지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신전이 바람의 신인 에헤카틀을 기리기 위해 1486년부터 1502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아즈텍 신전 발굴 담당자 : "(제물 의식에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32개의 사람 목뼈가 발견됐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공 경기장의 계단과 관중석 일부만 발굴됐지만, 전체 길이 50m의 반원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굴 현장은 도심 소칼로 광장의 대성당 뒤편 옛 호텔 부지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신전이 바람의 신인 에헤카틀을 기리기 위해 1486년부터 1502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아즈텍 신전 발굴 담당자 : "(제물 의식에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32개의 사람 목뼈가 발견됐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공 경기장의 계단과 관중석 일부만 발굴됐지만, 전체 길이 50m의 반원 형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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