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형과 동생의 침대 탈출 작전!

<앵커 멘트>

모두가 잠든 밤, 이 꼬마들은 얼마나 놀고싶었던지 침대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미국의 어느 가정집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형 빨리와~" 침대에 있던 아기가 애타게 부르자, 누군가 방에 들어옵니다.

5살된 형입니다.

형의 작전은 이렇습니다 유아용 의자를 가져와서는 침대에 던져넣는다!

두번째, 침대에 올라가서는 "형 하는 거 잘봐~" 의자를 딛고 몸소 시범을 보입니다.

동생, 잘 할 수 있을까요? 형의 응원에 힘입어 의자를 밟고 올라서긴 했는데! "점프하란말야!" 무서웠던지 망설이는 동생을 형이 들어안습니다

엄마 아빠가 cctv로 보는 줄도 모르고 탈출을 시도한 형제!

"우리가 마침내 해냈어!" 우애가 깊은 건 좋은데, 좀 위험해보이죠.

어린이들은 따라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