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결정 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구실”
입력 2017.06.13 (19:06)
수정 2017.06.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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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적법하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사드 배치 결정이 번복될 경우 주한미군 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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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 결정 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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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3 19:07:23
- 수정2017-06-13 19:47:56
청와대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적법하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사드 배치 결정이 번복될 경우 주한미군 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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