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런던 24층 아파트서 큰불…“대형 참사 우려”
입력 2017.06.14 (20:30)
수정 2017.06.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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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화염이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켰습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 시간 오늘 새벽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120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독 가스를 마신 수십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중대 사고 상황을 발령해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 시간 오늘 새벽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120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독 가스를 마신 수십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중대 사고 상황을 발령해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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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4 20:31:53
- 수정2017-06-14 20:33:21

거대한 화염이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켰습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 시간 오늘 새벽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120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독 가스를 마신 수십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중대 사고 상황을 발령해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지 시간 오늘 새벽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에는 120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독 가스를 마신 수십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가운데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중대 사고 상황을 발령해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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