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6.14 (23:00) 수정 2017.06.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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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치 장관 후보자 3명 청문회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도 임명을 강행하겠단 뜻을 밝혀 정국은 얼어붙고 있습니다. 김부겸, 도종환, 김영춘, 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치열한 검증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수 인명 피해” 런던 아파트 대형 화재

새벽 시간 영국 런던의 고층 아파트에서 큰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잠들어있던 주민 상당수가 건물에 갇혔을 가능성이 높아 대형 참사가 우려됩니다.

美 괴한 총격에…공화당 원내총무 등 피격

야구 연습을 하던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원내총무인 스컬리스 하원의원 등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혼수상태로 석방 北 억류 美 대학생

지난해 북한에서 선전물을 훔친 혐의로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가 17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1년 넘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미국 언론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커와 13억에 협상” “北 해킹 조직이 배후”

랜섬웨어 피해를 입은 웹호스팅 업체가 데이터를 복구하는 댓가로 해커에 13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 당국은 랜섬웨어 공격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히든 코브라'를 지목하고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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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4 22:58:28
    • 수정2017-06-14 23: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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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치 장관 후보자 3명 청문회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도 임명을 강행하겠단 뜻을 밝혀 정국은 얼어붙고 있습니다. 김부겸, 도종환, 김영춘, 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치열한 검증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수 인명 피해” 런던 아파트 대형 화재

새벽 시간 영국 런던의 고층 아파트에서 큰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잠들어있던 주민 상당수가 건물에 갇혔을 가능성이 높아 대형 참사가 우려됩니다.

美 괴한 총격에…공화당 원내총무 등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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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로 석방 北 억류 美 대학생

지난해 북한에서 선전물을 훔친 혐의로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웜비어가 17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1년 넘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미국 언론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커와 13억에 협상” “北 해킹 조직이 배후”

랜섬웨어 피해를 입은 웹호스팅 업체가 데이터를 복구하는 댓가로 해커에 13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 당국은 랜섬웨어 공격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히든 코브라'를 지목하고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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