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도심 속 인간 거미…120m 건물 ‘맨손 정복’
입력 2017.06.15 (08:21)
수정 2017.06.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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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맨손으로 건물의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건물 벽에 딱 달라붙어있는 남자.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그저 손가락에 테이프 몇 바퀴 감았을 뿐인데 거침없이 꼭대기를 향해 나아갑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등반가인데요.
산 대신 도심 속 건물을 오르는 이른바 ‘빌더링’의 고수입니다.
이번엔 높이 120미터로 이 지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인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을 찾아 도전을 펼쳤는데요.
꼭대기를 정복하는데 겨우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 거미’라는 명성이 역시 괜한 게 아니었나 보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맨손으로 건물의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건물 벽에 딱 달라붙어있는 남자.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그저 손가락에 테이프 몇 바퀴 감았을 뿐인데 거침없이 꼭대기를 향해 나아갑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등반가인데요.
산 대신 도심 속 건물을 오르는 이른바 ‘빌더링’의 고수입니다.
이번엔 높이 120미터로 이 지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인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을 찾아 도전을 펼쳤는데요.
꼭대기를 정복하는데 겨우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 거미’라는 명성이 역시 괜한 게 아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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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도심 속 인간 거미…120m 건물 ‘맨손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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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08:23:17
- 수정2017-06-15 0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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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맨손으로 건물의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건물 벽에 딱 달라붙어있는 남자.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그저 손가락에 테이프 몇 바퀴 감았을 뿐인데 거침없이 꼭대기를 향해 나아갑니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등반가인데요.
산 대신 도심 속 건물을 오르는 이른바 ‘빌더링’의 고수입니다.
이번엔 높이 120미터로 이 지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인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을 찾아 도전을 펼쳤는데요.
꼭대기를 정복하는데 겨우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 거미’라는 명성이 역시 괜한 게 아니었나 보네요.
박은영의 핫 클릭입니다.
맨손으로 건물의 벽을 타고 돌아다니는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스페인 먼저 가보시죠.
<리포트>
건물 벽에 딱 달라붙어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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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유명 등반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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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높이 120미터로 이 지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인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을 찾아 도전을 펼쳤는데요.
꼭대기를 정복하는데 겨우 2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 거미’라는 명성이 역시 괜한 게 아니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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